□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이 7월 10일(수), 춘천에 위치한 손축구아카데미에서 '사랑의 축구공' 전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축구공’ 릴레이 모금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씨와 한국 유엔 봉사단의 안헌식 이사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축구공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유소년과 청소년 축구 선수들은 사랑의 축구공을 받으며 기쁨에 찬 표정으로, 앞으로 손흥민 선수처럼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 안헌식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축구공 기부 행사에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따뜻한 사랑이 손흥민 선수와 같은 우리나라 축구 인재들을 양성하여 국위 선양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손흥민처럼 세계적인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대한민국 국위를 빛낼 수 있도록 열심히 배우고 운동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이번 기부 행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키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한 것이었는데,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된 축구공은 그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는 사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한국유엔봉사단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 발전과 더불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번 행사의 따뜻한 소식이 전 국민에게 전달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