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불우한 환경에 처한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입니다.”
기사의 제목은 ‘무관심 사회의 비극’이다. 직업도 친구도 없이 질병을 앓아온 이 젊은 여인은 가족과도 연락을 거의 하지 않은 채 ‘사회적 외톨이’로 살아왔다고 했다. 사인이 어이없다. 넘치는 먹거리가 흔전만전한 세상에 굶주려 죽었단다. 그리고 그 죽음은 무려 7달 만에야 발견되었다. 요즘 무연사의 죽음이 언론지상에 많이 보고되고 있다. 무연사(無緣死)란? 인간관계가 끊어진 상태에서 장례를 치러줄 사람조차 없는 죽음을 가르킨다.
독거노인 가운 데 고독사 위험군은 5,60대 중에서 전체 노인인구 중 20% 2012년 현재 118면을 넘은 상태이다. ‘위기의 노인’이 10만명이 가깝다.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 불우한 이웃과 미래를 책임져야 할 불우한 청소년과 고령으로 소외된 독거 노인분들에게 아름다운 봉사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가슴속에 희망과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큰 뜻이 있습니다.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분들이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