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식 함양군수, 한국국제연합봉사단 방문 격려
유림면 평안복지재단에서 40명 참여
2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유림면 평안복지재단에서 열린 ‘세종 CEO Summit 3기 사랑과 나눔의 봉사’ 행사에서 최완식 군수(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봉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정종원 기자) 최완식 군수는 21일 오후 3시 함양군 유림면 평안복지재단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봉사활동을 위해 함양군을 방문한 한국국제연합봉사단(단장 안헌식)을 방문 격려했다.
이날 최 군수는 봉사단원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시하며 '내형제 내 부모 같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이 필요하다'며 '우리 군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는 한국국제연합봉사단원 40여명이 노인요양시설인 평안복지재단에서 청소, 목욕, 세탁, 어르신 말벗, 식사도우미, 공연 등의 봉사 활동과 각종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은 2008년 설립된 단체로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올바른 국가관, 인생관, 가치관을 확립하여 국가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아울러, 이날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의 봉사 활동은 KBS 1TV의 ‘6시 내고향’에서 촬영해 23일 오후 6시경에 방영될 예정이다.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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