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엔봉사단 정형근 총재는(이사장 안헌식) 오늘 10월 11일(수) 오전 10시 도봉구청에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시가 2억여원의 여성용 고급 골프 바지 1,500여장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바지를 기부해준 업체는 한국유엔봉사단의 회원사로써 대일패션(김은숙),㈜지아스카라(김승환, 이성환)에서 각각 666장과 865장을 기부해주었습니다.
♣시가 2억여 원의 의류를 기증한 (사)한국유엔봉사단 정형근 총재와 회원사는 점점 추워 져가는 날씨와 좋지 못한 경제 환경 속에 “크지 않은 기증이지만 나눔에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불우 이웃에게는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형근 총재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웃이 많이 있다며 이들 모두 희망을 가지고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 국민의 가슴속에 전달하는 중개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과 봉사자, 구청 및 복지단체 관계자,따뜻한 후원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가 전국민의 가슴에 전달되어 함께하는 풍요로운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유엔봉사단 홈페이지(www.unv.or.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