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 SUMMIT 포럼
『 4차산업혁명의 궁극적 미래 』
"인공지능(AI)과 공존윤리"
■ 일시 : 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오후 6시30분 ~ 9시
■ 장소 :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 2층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2
■ 주최 / 주관 :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
■ 강사 : 동국대학교 한희원 교수
■ 참석 : 이인제 총재, 안헌식 이사장, 정종섭 국회의원, 정치 / 경제 / 문화 대표자 약 250명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 SUMMIT 포럼이 지난 11월 28일 오후 6시30분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각계의 대표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한희원 교수의 "제4차산업혁명의 궁극적 미래-인공지능(AI)과 공존윤리"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 이인제 총재와 전 행자부 장관 정종섭 의원, IMF시절 광케이블 인프라 구축으로 IT강국을 만드신 김성재 전 장관이 함께 참여해 급변하고 있는 국제 정세 및 기술력과 악화되어가고 있는 한국 경제 속에서 미래를 대비해야 할 우리들의 자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 포럼에서 초청강사 한희원 교수는 '인공지능(AI)과 윤리문제'를 포문으로 '자율주행차의 사회적 딜레마'를 언급하며 인간 윤리를 어떤 기준으로 세우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인공지능이 어떻게 달라질지를 결정짓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그 기준인 '종자 인공지능' 즉, 초기 개발 단계의 약성 인공지능이 가진 방향이 앞으로 나올 강성 인공지능을 결정 짓고 그로써 다시 파생되는 超인공지능의 단계에선 SF영화에 나올법한 상황이 정해진다고 했습니다. 인공지능의 초기 방향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인간이 침팬지를 바라보는것보다도 더 심화되어 인공지능이 인간을 바라보는 상황이 초래된다고 우려하였습니다.
안헌식 이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 SUMMIT 포럼'을 통해 시사, 경제, 역사, 인문학의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뜻을 모아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혜안을 얻길 바라며 그로 인한 부의 창출이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퍼뜨리는 가치 창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유엔봉사단은 1970년 12월 유엔총회 결의에 의해 1971년 9월 외무부(現 외교부) 제78호에 의거 설립된 비영리
사회공익단체이며 사회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퍼뜨리는데 힘쓰고 있습니다.